10 Best K-Pop Albums of 2021_2. Yellow – Kang Daniel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을 찾기 위한 3부작의 마지막 구성으로 4월 13일에 발매된, 수상작인 강다니엘의   Yellow 는 분노,좌절,고통 공포와 망설임으로 가득찬  매우 연약하고 정직한 앨범이다. 케이팝 아이돌이 이렇게 많이 한 앨범에서 자신을 공개하는것은 엄청나게 희귀한 일이다. 그리고 세상에 자신의 영혼을 드러내는 용기있는 일은 존경할만하다. 


Yellow 에서는  얼터너티브 R&B, 락 , 다크팝 그리고  hip-hop 을 토대로 구축되어 ,그 이전의 앨범- 밝은 팝의 Cyan 과 댄스장르에 영향을 받은 Magenta  ( 둘다 2020년에 발매되었다) - 보다 더 도드라지고 무거운 사운드를 이용해서 곡을 지은  싱어송라이터를 볼수 있다. 모든 곡들의 그 자신의 정신 건강에 대한 자기 자신의 싸움에서 영감을 받은곡들인 모든 트랙에 작사가로 이름을 걸고- 강은 작사가로서의 자기 자신의 강한 측면을 보여주고 있다. 


여는곡인  “Digital” 은 대담한 alt rock과  8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곡( 대부분 베이퍼웨어를 연상시키는 ) 으로 유명세를 타고 나서 경험한 보컬리스트이 사이버불링을 묘사하고 있다. “Hide my pain/진실은 깊게 숨겨 놔/They wanna take me down/So critical, enemies invisible/Oh, give me more, battleground digital/순간의거짓은/ 쉽게 번져가/How did it get so loud?”


 리드 싱글인 “ Paranoia “ 는 심지어 더 괴롭고 두려움과 공포 계속적으로 우울증을 점화시키는 자기반성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이 곡의 무드는 무시무시한 백그라운드 보컬 리버브, 강의 공포스럽게 메아리치는 비명, 그리고 브릿지 앞에서 그의 고통으로 이성을 잃은 모노톤의 랩들을  통해서 눈부시게 상승된다  디스토션 장르, alt rock 그리고 트랩 장르가 섞여져서, “Paranoia “는  사람의 마음의 감옥에 갇힌 상태를 놀랄만큼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다.


 “Misunderstood”는 래퍼 오메가 사피엔을 데리고 온 곡이며 , synth-heavy 에 2000년대의 alt rock 기운이 있는 곡으로, 셀럽의 삶이 가져다준 어두운 스타덤을 포용하면서  더 어두워진다. 오메가 사피엔은 “무시해 what they say/Story goes round and round/Fakes smiles all over my face /Black tinted windows down “이라고 랩한다.


두번째 싱글인 “Antidote” 는 Yellow 의 완전무결한 걸작으로,  강의 절망을 그가 노래 부르는 대로,  숨차고 락적으로 무거운 크레센도로 살려서 생각나게 한다. “I'm looking for the antidote /이 밤을 끝내줘,/I'm begging for the antidote/깨끗이 지워줘,/Please let me go/긴 어둠 속 날 꺼내줘/Just let me go” 


마지막 트랙인 “Save U” 에서  자기 자신과 (그리고 그들의 팬들에게 ) 절대로 그는 포기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하면서  심호흡하며  그가 가진 복원력과 힘을  가진 자기를 확신한다.가수이자 래퍼인 원스타인의 밝은톤이 곡을 끌어 올리고 마지막에 Yellow  는 희망찬 곡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강이 보았던 슬픔과 어두움에도 불구하고 , 그는 일어날 것이며 계속 전진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서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다. –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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