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새 앨범과 커리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하다_Quem 독점 인터뷰 번역
강다니엘이 새 앨범과 커리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하다. “제 일상 생활이 드러나는건 좀 성가셔요 “
"[전작 이후] 13개월이 된 새 정규앨범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수록곡도 많고 표지 디자인도 훨씬 멋져요. 그리고 조금 성숙해진 것 같습니다.. 영상은 음악만큼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들 간에 균형을 잡는 방법을 아는 것입니다."라고 강은 말했습니다.
이 아티스트 는 리얼리티 쇼 프로듀스 101 을 통해 결성된 그룹 워너원 의 멤버 로 경력 을 시작 했다. 그는 “음악을 할 때 어떤 컨셉을 정하기보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그 순간 떠오르는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아이돌로서의 삶에 대해 묻자 강은 "평범한" 삶을 포기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예술가에게 있어 그의 작품이 생명력을 가지는걸 보는 것은 육체적, 정신적 도전에 대한 보상이다.
"특별히 아쉬운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해서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제 일상이 노출되는 게 유일한 고민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지금 내 삶이 행복합니다 "고 말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가장 보상을 받는 부분은 앨범 활동에 대한 것입니다. 사람들과 열심히 하는 만큼 만들어진 작품을 보는것과,제 일에 대해 모든 반응을 보는것으로 뿌듯함을 느낍니다."
2022년 초, 강다니엘은 대한민국 드라마 ' 너와나의 경찰학교 '로 배우로 데뷔했다. "배우와 가수는 비슷할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연기를 배운것으로 부터 ) 음악생활에 특별히 적용한 건 없어요. 하지만 연기를 배우면서 좀 가능한 가장 자연스럽게 제 캐릭터를 표현하는게 편해진것 같습니다. 조금 더 발전한 것 같아요."
2022/05/kang-dan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