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토리에 대하여 이야기 하다 _ 인터뷰 번역
강다니엘이 ‘더 스토리’에 대하여 이야기 하다. :” 저는 다른 어떤것 보다 제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강다니엘이 자신의 첫번째 정규 앨범, 그의성장,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 : 행복 에 대하여 풀어놓았다.강다니엘은 해놓은 것들이 많다. 그는 많은걸 하기를 원한다. 그렇지만, 가장,그가원하는 것은 행복이다. 모든것들은 언젠가는 자리를 찾아간다. “ 행복은 가장 중요한 것이예요. 인생에서 어떤것보다도 더. “ 그는 말한다.
누군가는 아마도 이 간단하지만 심오한 명언을 자기계발서에서 찾아볼수도 있겠지만, 강은 이 사실을 진정으로 이해한 몇몇 운좋은 사람중에 하나이다. 이 것은 자신의 믿음을 해체하고 재구축하고,계속 그의 정신을 리모델링하고 그의 목표를 검토하고 그것들을 상황과 야심에 맞추어 조정하고, 자신이 누군가를 탐색한 몇년간의 최대의 성취다. 이건 살아있는 경험에서 나온 말이지만, 강다니엘은 자기 인생을 -1분도 좀더 집중해서 -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는 무엇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 그는 자기 스스로에게 행복의 궁극적인 목표는 ,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 만족이 아니기 때문에 - 그는 자기자신이 그러한 것들의 위대한 설계를 감당하기로 결정했다. 침착하자. 흐르는대로 두자, 일어나는 일을 지켜보자, 사소한 것도 더이상 그를 번거롭게 하지 않는다. 그의 눈은 수평선에 머물러 있다.
적절한 사례를 들자면, 이 인터뷰는 끝날때까지 세번 시도가 있었다. 첫번째 시도는 인터넷 연결 문제 때문에 대화가 잘렸다. 하지만 강의 쉬운 미소는 절대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나머지 질문들은 이메일을 통해 대답해주었고 그리고 나서 또다시 다른 회차를 뒤이어 진행했다. 사람들이 왜 그를 좋아하는지 알것 같았다.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도 혹은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고 적어놓을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좀더 복잡한 일이다. 다니엘이 항상 쉽게 - 빨리 웃고 더 빨리 웃음을 터트리는 -는 반면에 그에게 존재하는 밝음, 조용함, 그를 위해 만들어진 어떤 것이든 그에게 올것이라는 주의를 끄는 신뢰감 이 있다. 그가 2019년 솔로로 막 일어섰을 때 만해도 그는 뭔가 증명할 뭔가가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그는 그가 어떤 사람이고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편안하게 다루는 방법을 배웠다. 모든 다른것들은 화이트노이즈다.
정규앨범 ‘더 스토리’가 아마도 가장 그의 대단한 작업물이 될것이라는 이유는 그러니까 이 파급력이 있고 자기 확신에 영향을 받은 것들이 서로 얽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기자신을 찾으며 격렬한 컬러 삼부작의 과정- 사이언 마젠타 그리고 옐로우라고 이름붙여진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것 - 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악마를 마주한 뒤에는 강은 동요하지 않는다. 그는 피부에 뭐가 난걸 근질근질 하지도 않고 혹은 더 찾아내서 단숨에 처리해 버릴 것이다.
그는 ‘더 스토리’를 하느라 애썼다. 자기만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모든사람을 즐겁게 할수도, 조종할 수 없음을 이해하고 있다. - 그래서 그는 자기가 할 수 있는것, 즐길수 있는것 에 신경썼고, 자기를 가라앉게 해도 그대로 두었다. ‘ 더 스토리’ 에 대해 그는 자신이 행복하게 살기 위한 비밀암호를 해독한 현학적이고 허세부리는 전도자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가 말할때는, -그는 자기 자신이 즐겁기도 하고 뭔가 깊이 끌어당기기도 하고 움직이지 않는 내면도 있다고 자기 자신에 대해 솔직하고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더 스토리’는 그래서 ,꼼꼼하게 벽돌하나하나, 가사 하나하나 쌓아놓은 구성과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그냥 그대로 근본적으로 필요하는 존재로서 호흡하는 것이었다. “ 어려움은 하나도 없었어요 과정은 정말 순탄했죠 .” 강은 말했다. “이 앨범을 위해 미리 어떤 요소도 설정하지 않았어요. 모든 노래들은 자연스럽게 결정되었고, 그당시에 마음속에선 어떤 주된 주제 같은것도 없었어요. “
그럼 다시, 이야기의 가장 위대한 부분은 장르 분류가 붙어서 나오지 않지 않은가? 그에게 목표는 아마 있었겠지만 , 강은 특정한 장르나 라벨로 자신을 가두지 않는 그런 방법을 깨달았다.- 자유롭고 유동적일때 작업이 잘되었다.
“ 다른사람들과 이 앨범을 작업하는 동안에 그 과정을 즐길 수 있었어요.”어떻게 자유가 작품에 대한 접근을 변해 왔는지를 생각하면서 그는 말했다. “저랑 제 팀이랑 모두 앨범프로젝트를 작업하는 동안에 제가 편안하고 즐겼던것은 이번이 거의 처음이였어요. 다시금 주변사람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수 있느 좋은 경험이었어요. “
예전엔, 강다니엘의 이야기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었다. 2017년그는 케이팝의 잇 보이 ( “it” boy)였다. 티비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은 그를 케이팝 보이밴드 워너원의 센터로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했고 그건 그를 하룻밤사이에 뒤바꾸어 버렸다. 버라이티쇼에서도 잡지표지나 광고판에서도 그의 매혹적인 미소와 사랑스러운 얼굴을 다루지 않는걸 보기 힘들었다. 강다니엘은 하나의 순간이었다.
그리고 나서 약 일년뒤에, 워너원이 해체 되고 나서 문제가 봇물을 타고 밀려 왔다. ( 커넥트 설립의 정황과 이유 그리고 19년에 활동 중단 관련 이야기 길게 설명됨 - 해설 안하겠음 )
인터넷의 신랄한 눈은 그를 두가지 마음과의심으로 족쇄를 채웠고 모든 움직임, 미소와 말들 상처입히는 말과 악의로 그를 찍어눌렀던것이다. “ 저는 아무것도 할수 없을것 같다고 느꼈어요. 말할수도 움직일수도 없었죠.” 그는 작년의 Dazed 와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했다.
강은 종종 자신이 가진 모든것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이야기라고 말한다. 말하는 이야기의 일부분은 항상 예쁘지는 않을것이라는 것이 받아들여진다. 그리고 솔직하게되고 이런식으로 말하는 방법을 찾는다. 뒤돌아보면, 그는 등을 다독여 주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 용기를 가지고 말하는 것은 쿨한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하지만 그건 그냥 용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나의 경험과 내자신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솔직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제가 맞딱트린 것에 대해선 피하지 않았어요 “ 그는 덧붙였다. 아마도 이전엔 다른 선택지를 가질수 없었던 반면에 자기 자신을 더 믿는것으로 결정을 했었던것 같다. “ 제 입장으론, 매 순간마다 자연스럽게 흘러드는 마음속의 느낌을 따라가려는 경향이 있어요. 제 마음가짐은 같은것 같아요. “ 그는 그렇게 말했고 왜 ‘더 스토리’의 사운드가 이전의 자신의 작업들 보다 더 자유로운지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다.
강의 계속하려는 결정은 앨범 전체적으로 강화되었다. 신랄함과 같은 이름을 가진 가진 개시자에게,그는 “ 나는 밤새 고통스럽지만 이겨낸다, 태양이 떠오를때까지… 종종 나쁜일이 일어나지만 나는 웃으며 넘길수 있다. “ 라고 말한다. 트랩과 R&B에서 영향을 받은 ‘루저’에서, 그는 “ 아무것도 없고 ”, “친구가 없는” 데도 불구하고 미소를 지을수 있는 것을 소중하게 여긴다.
이따금 기억들이 되살아나 올때가 있다, ‘ How We Live ‘에서 그들이 그랬던것처럼. “ 남들보다 어려웠던 길을 걸어갔어” 라고 그는 말한다. 하지만 해로운 고통속에서 갇혀 허우적 대는 대신에, .긍정으로 인정했다. “ 나는 살아가는 것을 선택했어., 내 자신을 믿음으로서 ,” 그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한다
신뢰감과 편안함이 있기 때문에 그는 - 애정을 가진 대상에 대한 헌신의 약속이 있는 - 감각적 측면에서 즐겁게 접근한 ‘Ride 4 U’와 제시와 코라보한 라틴풍의 열정이 있는 “Don’t tell”에선 또한 너그럽다. 그는 이곡을 좀 좋아한다,고 인정했다. “ 모든 일이 다 기억할만한데, 제시님과 함께한 ‘Don’t tell” 은 가장 인상적인 콜라보예요. 가장 마지막에 촬영한 영상이고, 동시에 이 앨범에서 가장 마지막에 작업한 프로젝트였거든요. 그래서 저한테 의미가 많아요. “
만약 모두가 정확하게 왜 그가 이러한 일을 했는지 말할수 없다면- 왜 그 자신이 선택했고 왜 그가 가장 겁먹지 않고 ,가장 믿고 가장 모호하지 않은 버전의 자신으로 살아가는지 -’퍼레이드’가 약간의 힌트를 줄수 있을 것이다. “ ‘퍼레이드’는 제자신에겐 앨범에 대해 말해주는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이 곡은 제게 삶에서 깨닫지 못하고 잊어버린 것에 대해 생각하라고 떠올리게 해줘요. “ 강은 우리가 대화를 나누는 동안 이야기했다.
이 곡에서 , 강은 그는 삶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선언한다. 결국은 그것 모두가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을 의미하기 때문이다.그럼에도 허무주의라고 놀라지 말라. “ 퍼레이드는 평범하게 반복되는 일상을 사는 사람들에 집중한 곡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인생과 시간이 반복적인 업무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걸 잊고 있죠. 그래서 저 역시 제 인생이 좀더 가치와 의미가 있고 모든것이 감사하다는걸 깨달았죠. “ 그는 설명했다.
“물론, 계속 노력을 계속해도 내 방식대로 할 수 없는 그런 날이 있죠. 그러면 잘되지 않을때는 종종 그날은 건너뛰어요. 만약 제가 그런날에 뒤로 물러설수 있다면, 더 나은 조건에선 더 잘할수 있어요. “ 그는 말한다.
그러면, 강 다니엘은 행복한가? 그건 항상 진행되는 중일 것이다. 그러니 질문을 바꾸어 물어보자. 지금 무엇이 그를 행복하게 하는가? 대답이 금방 나왔다. 그의 친구들, 가족들 그의 팀, 그의 팬.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 리스트에 자기 자신을 포함되어 있음을 알았다.
"제가 느꼈던 것은, 일하는 동안에 무엇보다도 저를 사랑하게되었다는거예요. 저는 이기적이기 보다는 일과 무엇이 제 인생에서 즐거움을 주는지 선택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강다니엘의 새로운 앨범 ‘ 더 스토리’ 가 이제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