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int 11월 29일자 칼럼 번역


케이팝 스타 강다니엘의 인도 여행은 소셜 미디어의 시대에, Prasar Bharati(프사라르 바라티 ; 인도 공영방송국 )의 하나의 연애사건이었다  


지난 십여년간 몇몇 한국 팝 밴드들이 인도에서 공연했었는데  2019년 k*** 가 방문한 것이 유일하게 획기적인 순간이었다. 강다니엘이 델리의 시리포드 오디토리움에 당도하기 전까지는. 




MONAMI GOGO


케이팝 스타 강다니엘은 지난 금요일 아침 인도 여행을 위해 한국을 떠났다. 팬들과 미디어들이 그를 보기 위해, 하지만 대부분은 사진을 찍기 위해 인천 공항으로 몰려 들었다- 이것은 어떤 A 급 한국 팝스타라면 당연히 있는 루틴이다. 그리고 나서 다음 48시간동안 다니엘은 공중으로 사라졌다.

8시간 비행후에  그날 약간 이른 저녁에 착륙한 뉴델리 공항에에는 카메라 플래시는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 비록 세명의 치열하게 애쓰는 팬들이 언듯언듯 보이는 그를 따라잡으려고 애를 썼지만 한국 아이돌이 공항에 모습을 보이는 것을 다루는 그들의 경험 부족때문에 vip 출입구에 대한 단서가 없어서 25세의 강아지같은 얼굴의 가수를 못보는 상황이 생겨났다. 다니엘은 소셜 미디어에 어떤 포스팅도 하지 않았고, 어떠한 식으로든 팬들앞에 나타나는 것도 없었다. 마침내 그는 마침내 일요일 저녁 그의 노래 퍼레이드를 공연하기 위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강 다니엘은 방송연합 모임을 위해 델리를 방문중인 한국의 방송국인 케이 비 에스 즉 한국방송공사의 대표단의 일원이었다. 이 보컬리스트의 극적인 인도 방문을 이끌어낸 이러한 환경의 영향으로 앞서 크게 알려지지 않았고 많은 미디어 커버리지도 없었고 다니엘에 대한 언론 상호작용도 없었다. 이 수줍고 내성적인 가수는 조용히 와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일본에 있는 그의 다음 일정을 위해 조용히 날아갔다.

하지만 만약 정말 그를 보기 원하는 간절한 시선들이 없다면 , 진정으로 스타가, 심지어 A 급 케이팝스타 일수가 있을까?

그의 방문을 대대적 광고하는 효과를 없애려는 지속적인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프사라르 바라티의 취재원이 말하기를 호텔에서 공연 장소를 다니엘을 데려 오는것은 그들에겐 듣도보지 못할 도전이었다고 했다. 그들은 그의 차를 바꾸고 그가 여행하는 차에 대하여 발견한 눈을 번뜩이는 팬들을 피하기 위해 길을 우회했다.


프사라르 바라티 - 이름없는 영웅 


케이 비 에스를 페스티벌에 초대하는 한에선, 엄청난 케이팝 아티스트와 그들의 팬 문화에 알게된 것은 프사라르 바라티에게는 필연적이었다. 한국 방송국은 케이팝 산업에 최고로 이름난 사람들을 데려왔다. 작년에는 케이팝 걸그룹 I*** 를, 202년에는 가상으로 열린 페스티벌에서 태* 이 공연을했고 그 전년도에는 폭넓게 인기 많은 걸그룹인 ㅌ*** 였다.


인도는 지난 십여년동안 몇몇 케이팝 밴드 공연에 대해서는 내세울수 있는데 그중 2019년에 밴드 k*** 의 방문이 유명세를 몰고온 유일한 획기적인 순간이었다. 강다니엘이 뉴델리 시리포트 오라토리움에서 공연을 하면서 그 기록의 왕좌를 탈환하기 전까지-이는 전적으로 두르다샨 ( 텔레비젼 네트워크 ) 과 모든 인도 방송국의 모체인 인도의 공영방송국인 프사라르 바라티가 포함된 이벤트 덕분이었다.


(두르다샨이 인도 티비에 케이 드라마를 2000년대에 도입했던 방송국이라는 해설 부분 생략 ) 오늘날 이 플랫폼은 소셜미디어나 아이돌-팬 사이의 상호 관계를 위해 존재하는 수많은 앱으로 컨텐츠에 접근하는 인도의 케이팝 팬들과는 백만 광년 정도 떨어져 있다.

하지만 비틀린 운명의 아이러니의 일련의 조합에서, 앞장을 서서 강다니엘의 인도 공연을 이끌게 된 것이 프사라르 바라티가 된 것이었다.


매력적인 가수는 일요일 8:30에 무대에 오름과 동시에 모든 공연자 중에서 가장 큰 환호성을 받았다.

케이팝 팬들은 관객들속에 잠입했는데, 그 관객들은 실은 6일간의 Asia-Pacific Broadcasting Union (이하 ABU) 의 59번째 모임에 참여한 고위공직자들로 이루어져, 초청된 관객들만 있었다. 델리는 올해의 ABU의 연합의 주최자로 올해의 회의를 소집하고 Union’s TV Song festival( ABU 회의가 있는동언 매해 열리는 비경쟁적인 음악이벤트 ) 의 기본 개최장소였던 것이다. 쇼는 비록 관객들 앞에서 공연되지만, 참가한 ABU 멤버들에 의해 원격으로 촬영되고 있었다.


다같이 가요 ( 한국으로 )   


쇼의 진행자는 관객들의 반응에 놀래서 3분의 노래와 댄스 퍼포먼스가 끝나고 다니엘에게 집중적인 질문을 퍼부었다. 팬들은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이 남성이 자신들에게 보내는 하트 제스쳐를 볼 수 있었고 자신의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을수 있었고 자신의 최신 앨범 The Story Retold’과 진행중인 월드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제가 이 노래를 통해서 전달하고 싶은 것은 사회인들이 번아웃을 느끼시는데, 일하시면서 ,그런거에서 잠깐 벗어나서 이순간을 조금 즐겨보자 하는 것입니다. " 하고 다니엘이 말했다. 이 사람은 서바이벌 음악쇼인 프로듀스 101의 우승자로서 조명을 받아 지금은 해산된 케이팝 그룹인 ㅇㄴㅇ의 멤버가 되었던 사람이다.


진행자가 " 한국에 대해서 정말 흥미로운 한가지 " 에대한 질문을 하나 더 쥐어짜내면서 무대위의 소통은 그가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위해 쓴 시간보다 더 길게 진행되었다

"우선 사람들이 애정이 많고, 진실하고 예의가 바릅니다. 한국은 따뜻한 감정같은 게 느껴지는 곳이고요 구경하기 좋은 장소들이 많습니다. 부디 방문해 주세요." 라고 그는 대답했다.

다니엘은 팬들의 한국어로 '같이 가자 ' 라고 하는 팬들의 대답에 어쩔줄 몰라했다.


이벤트의 마지막에, 그는 힌디노래 ‘Mera piya ghar aaya’ 의 몇소절을 허밍했다.


축제를 탈취하는 법  


다니엘의 퍼포먼스는 거의 3분여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배경에는 정교한 무대 리허설이 있었다. 이 케이팝 스타가 인도에 도착한 이래로 침묵하고 있는 동안에도, 팬들은 그의 백업 댄서와 공동 공연자의 소셜 미디어로 추적하고 리허설 비디오를 찾아내었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사적인 미디어 채널에 가까웠고 ABU멤버들을 위한 쇼가 모든 전형적 케이팝 콘서트의 요소가 포함된 것으로 변형되었다. -팬들이 공연장소에서 부터 라이브 스트리밍을하고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사진을포스팅 했던것이다.  


몇몇 팬은 월요일 오후에 Lajpat Nagar에 있는 한국문화센터에서그를 보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그날 저녁에 인도를 떠났다. 


레고 혹은 대기실 



일요일에,  시리포드 오디토리움의 복도 안쪽에 작고 흰 임시 구획들이 백스테이지에 나타났다. 불투명하고 문이 없는 공간에 9개국에서 온 아티스트들이 두어시간 전에 공연을 하기 위헤 준비하고 있었다. 

레고처럼 하나 옆에 하나씩 놓여 있었고 대기실 공기 답지않은 으스스한 조용함이 그 공간안에 있었다. 임시공간을 덮은 커튼 뒤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말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레고박스 하나는 , 심지어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어도 놓치기 어려웠다. 두명의 경호원이 우뚝서 있었고 그들옆에 두명의 여성이 앉아 있었는데 검은 베일 뒤쪽으로 지붕없는 상자에서 불협화음을 같은것이 흘러나왔다.  " 한국" 이라고 쓰인  붙은 종이가 구조물 벽에 붙어 있었다. 
A급 케이팝 스타와 그룹 wdb z에서 온 그의 백업댄서의 목소리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들은 이미 그들의 퍼포먼스 준비를 다하고 있었다 - 그들의  철저하고 제트 팩같은  타임라인 안에서 찰라였지만  인도의 팬들이 나라 밖 프리미엄 케이팝공연의 하나를 맛볼수 있는 하나의 분수령이 되었다. 그것도 너무나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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